전 세계에서 성경이 없는 언어는 약 2,200개. 3억 5천만 명이 자신이 쓰는 언어로 된 성경을 보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15년이면 모든 언어로 성경이 번역된다.
위클리프성경번역선교회(WBT)은 지구촌 6,909개 언어로 성경이 번역되는 ‘최후 언어 캠페인’(LLC)이 오는 2025년에 끝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 2008년 11월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시작됐다.
가장 최근엔 부고투어로 성경이 발행됐다. 부고투는 솔로몬제도에 거주하는 민족으로, 약 4,000명이다.
과거에는 선교사 가족이나 성경 번역 팀이 수십 년 걸려 간신히 언어를 배운 후에야 성경을 펴내곤 했다. 하지만 현재는 첨단기술로 무장한 사역자가 숙련된 현지인 번역가들과 협력하여 한 명이 평생에 여러 가지 언어의 성경을 펴낼 수 있게 됐다.
위클리프는 지난 1999년만 해도 당시 남아 있는 3천 개 언어가 모두 번역되려면 140년 이상이 걸린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10년 후 기술의 발달로 지난 2009년 한 해에 번역된 언어만 109개어다.
복음 전파에 있어서 문자기록은 신앙이 전수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수많은 구전 언어가 기록되지 않아 멸종 위기에 처해있다. 언어가 기록되면 문화나 전통이 쉽게 사라지지 않지만, 언어가 없으면 복음조차 사라지기 때문이다. 이에 인류학자들은 구전문화권에 대한 선교사역에 회의를 품어왔다.
지난 500년 동안 현재 남아 있는 언어만큼의 언어가 사라졌다. 기록되지 않아 사라진 문자만 5세기 동안 2천개 이상인 것이다.
위클리프 책임자인 폴 에드워즈는 “하나님께서 필요한 재정과 인력을 공급해 주셔서 지난 2천년의 노력을 끝낼 수 있도록 일하고 계신다.”며 “하나님께는 그 분의 말씀이 사라지는 것이 재정문제보다 더 큰 염려거리”라고 말했다.
위클리프는 ‘최후의 언어캠페인’ 이후 1억 8천 달러를 후원 받아 성경 번역 사역을 하고 있다. (출처: 뉴스미션)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창세기 11:1, 8-9)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요한계시록 5: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요한계시록 7:9-10)
사랑의 주님! 진멸 받기 합당한 인류를 살리시기 위해 언어를 혼잡케 하사 온 지면에 흩으셨던 주님! 그러나 땅 끝으로 흩어져 가는 이들을 향한 아버지의 본심이 이제 복음 전파와 성경 번역으로 나타남을 감사드립니다.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마침내 땅 끝의 모든 족속과 방언을 회복시킬 십자가 복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족이 집단 회심을 하는 가운데 그들의 언어로 된 성경이 없어 다시 명목상 그리스도인으로, 혼합된 기독교의 모습으로 있다는 선교계의 견해가 기억납니다. 번역 선교사들에게 언어를 나누신 주님의 지혜를 주시고 신실한 현지 동역자들을 세워주십시오. 복음 전파와 함께 성경 번역이 이루어지게 하사 이들을 “만민이 기도하는 집”으로 회복하여 주시고 더 나아가 모든 열방을 그렇게 회복할 십자가의 용사로 일으켜 세워주소서!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신 약속을 성취해 가실 주님의 열심을 찬양합니다.
[출처] 오는 2025년, 모든 민족 언어로 성경 번역 ‘완료’ (호프월드미션 (HWM. Hope World Mission) 일본, 중국, 북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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