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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위에는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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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13일 월요일

학영이

우리 교회 귀염둥이 학영이 얘기입니다. 들은 얘기를 글로 잘 구성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만, 너무 재미있고 은혜가 돼서 같이 나누었으면 합니다.




학영; 엄마, 우리 팀 놀이하자. 공룡팀과 타이거팀이 있어. 공룡팀은 손가락을 이렇게 (손가락 세개를 갈퀴 모양으로 만들어서 으르렁~) 하는거고, 타이거팀은 손가락을 이렇게 (다섯 손가락을 갈퀴 모양으로 하고 으르렁~) 하는거야. 엄마 무슨팀 할래?



엄마; 싫어… 싸우는 놀이 싫어.



학영; (학영이 답게) 안돼 해야 돼. 해!



엄마; 알았어. 그럼 타이거 팀 할께.



별로 내키지 않으셨던 엄마는 건성으로 학영이의 공룡 발톱 공격(?)을 손바닥을 펴서 방어(?)를 하셨답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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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영; 엄마! 타이거 팀 하라고 했지, 언제 예수보혈 팀 하라고 했어!



어려서부터 예수 보혈의 능력을 아는 학영이가 귀하고 귀엽기만 합니다. 요즘 몸이 좋지 않은 학영이는 아빠한테 하나님 책 (성경 그림책)을 읽어 달라고 한답니다. 주님의 치유를 믿는 학영이가 빨리 몸이 나아 다시 에너자이저처럼 교회 주변을 뛰어 다닐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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